의료용어 정리
260428 응급의료용어 정리
fromsyp
2026. 4. 28. 15:28
의료용어 PCI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의 약자입니다. [1, 2]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수술(개복) 없이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을 의미합니다. [3, 4]
1. 주요 특징
- 방법: 피부를 통해(Percutaneous) 대퇴동맥이나 손목의 요골동맥으로 가느다란 도관(카테터)을 삽입하여 심장 혈관까지 접근합니다.
- 치료 내용: 좁아진 부위에서 풍선을 부풀려 혈관을 넓히거나, 다시 좁아지지 않도록 스텐트(금속망)를 삽입합니다.
- 대상 질환: 협심증, 급성 심근경색증 등. [1, 3, 5, 6, 7, 8]
2. 시술 관련 정보
구분 [4, 5, 8, 9] 내용
| 시술 시간 | 단순 조영술은 1시간 이내, PCI 시술은 보통 2시간 내외 소요 |
| 장점 |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며 전신마취가 필요 없음 |
| 주의사항 | 시술 전 금식이 필요하며, 조영제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해야 함 |
3. 용어 풀이
- Percutaneous (경피적): 피부를 통과하여
- Coronary (관상동맥): 심장을 둘러싸고 혈류를 공급하는 혈관
- Intervention (중재/개입): 질병의 경과에 개입하여 치료함 [1, 2]
의학 용어가 섞여 있어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은 "소변(비뇨기) 검사를 통해 CRE라는 나쁜 세균이 몸에서 나갔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환자나 보호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나누어 설명해 드릴게요.
1. 용어 풀이
- Microorganism (미생물): 우리 몸에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박테리아)이나 곰팡이 등을 말합니다.
- Stain (염색): 세균은 투명해서 그냥 보면 안 보입니다. 그래서 색깔을 입혀 현미경으로 어떤 종류인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 Culture (배양): 검체(소변 등) 속에 있는 세균을 특수한 영양소 통에 넣고 며칠간 키워보는 것입니다.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 어떤 약에 잘 죽는지 확인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 비뇨기 검체: 주로 소변을 의미합니다. 소변 속에 세균이 섞여 있는지 보겠다는 뜻입니다.
2. CRE란 무엇인가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는 일반적인 강력한 항생제(카바페넴)가 잘 듣지 않는 아주 독한 세균입니다. 소위 '슈퍼박테리아' 중 하나로 불립니다.
3. Follow up (추적 검사)의 의미
환자분이 이전에 CRE 세균이 나왔던 적이 있거나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을 때, "지금은 세균이 없어졌는지" 혹은 "다른 사람에게 옮길 위험이 없는지" 다시 한번 검사해서 상태를 지켜보는 단계입니다.
아밀라아제(Amylase) 수치가 466이라면, 정상 범위(보통 30~110 U/L 내외)보다 4배 이상 높은 상태입니다.
이 수치는 몸의 어디에선가 아밀라아제라는 소화 효소가 혈액으로 과도하게 새어 나오고 있음을 의미하며, 보통 다음과 같은 상황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 가장 흔한 원인: 췌장 질환
- 급성 췌장염: 아밀라아제 수치가 급상승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명치 부위의 심한 통증이 등에까지 느껴진다면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만성 췌장염의 급성 악화: 이미 췌장이 안 좋은 상태에서 다시 염증이 생긴 경우입니다.
2. 다른 가능성
- 타액선(침샘) 질환: 아밀라아제는 췌장뿐 아니라 침샘에서도 나옵니다.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나 침샘 염증이 있을 때도 수치가 올라갑니다.
- 기타 복부 질환: 담석증, 장폐색, 위궤양 천공 등으로 인해 췌장에 영향을 주었을 때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신장 기능 저하: 아밀라아제는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배출되지 못해 혈액 내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추가 검사 필수: 아밀라아제 수치 하나만으로는 확진이 어렵습니다. 보통 리파아제(Lipase) 수치 검사와 복부 CT, 초음파 등을 병행하여 췌장의 염증 여부를 정확히 확인합니다.
- 금식: 만약 췌장염이 의심된다면 췌장을 쉬게 하기 위해 금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찰 공조요청 :
- 자살 위기 및 정신건강 응급: 자살 시도자나 자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 발생 시, 경찰과 소방이 동시 출동하여 신변 확보와 응급 이송을 함께 진행합니다.
SAH(지주막하 출혈, Subarachnoid Hemorrhage) 이후 재활치료는 뇌 손상으로 인해 저하된 기능을 회복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지주막하 출혈은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를 싸고 있는 지주막 아래 공간에 피가 고이는 질환으로, 치료 후에도 마비, 인지 저하, 언어 장애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1]
1. 재활치료의 시작 시기
- 안정기 진입 직후: 수술이나 시술(코일 색전술 등) 후 재출혈이나 뇌혈관 연축(혈관이 좁아지는 현상)의 위험이 지나고 환자의 혈압과 맥박이 안정되면 가급적 빨리(보통 1~2주 이내) 시작하는 것이 예후에 좋습니다.
2. 영역별 재활 프로그램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 [2]
- 운동 재활 (Physical Therapy)
- 근력 강화: 마비된 쪽의 근력을 키웁니다.
- 보행 훈련: 스스로 서거나 걷는 연습을 통해 기동성을 회복합니다.
- 관절 운동: 누워 있는 동안 관절이 굳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3]
- 작업 재활 (Occupational Therapy)
- 일상 활동: 식사하기, 옷 입기, 세수하기 등 독립적인 생활을 연습합니다.
- 인지 재활: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 등 손상된 뇌 기능을 자극하는 훈련을 합니다. [4, 5, 6, 7, 8]
- 언어 및 연하 재활 (Speech & Swallowing)
- 언어 치료: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진 경우(실어증) 진행합니다.
- 삼킴 치료: 음식을 삼키기 힘든 경우(연하곤란)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9, 10, 11]
3. SAH 재활 시 특별히 주의할 점
- 혈압 조절: 뇌혈관에 다시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재활 운동 중에도 혈압 관리가 매우 엄격해야 합니다.
- 합병증 모니터링: 뇌수종(뇌실에 물이 차는 것)이나 경련(간질) 등의 합병증이 생기면 재활 속도를 조절해야 할 수 있습니다.
4. 재활의 목표
최종 목표는 환자가 가족의 도움을 최소화하고 사회 및 가정으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뇌의 가소성(뇌가 스스로 회복하는 성질)은 발병 후 3~6개월 사이에 가장 활발하므로 이 시기에 집중적인 재활이 권장됩니다. [12, 13, 14, 15, 16]
소변 검사를 하려는데 "양이 부족해서 케미스트리(Chemistry)만 나간다"는 말은, 소변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검사 항목 중 가장 핵심적인 화학적 수치 검사만 우선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뜻입니다.
보통 병원에서는 소변 검사를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누는데, 그 차이를 이해하시면 상황이 명확해집니다.
1. 왜 'Chemistry'만 하나요?
소변 검사는 크게 요화학 검사(Chemistry)와 요침사 검사(Microscopy/Sediment)로 나뉩니다.
- 요화학 검사 (Chemistry - 우선 진행): 시험지봉(스틱)을 담가서 단백질, 당, 잠혈(피), 빌리루빈 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아주 적은 양의 소변(약 1~2cc)으로도 결과가 나옵니다. 현재 양이 부족하더라도 이 검사를 통해 당뇨, 신장염, 간 질환 등의 대략적인 지표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요침사 검사 (Microscopy - 생략 가능성): 소변을 원심분리기에 돌려 가라앉은 찌꺼기(세포, 세균, 결정체)를 현미경으로 보는 검사입니다. 기계에 돌려야 하므로 일정량 이상의 소변(최소 5~10cc 이상)이 꼭 필요합니다.
즉, "소변이 너무 적어서 현미경 검사까지는 불가능하니, 급한 대로 화학 반응 검사(Chemistry)만이라도 먼저 돌리겠다"는 의미입니다.
2. 이 상황의 의미 (의료진의 판단)
- 긴급도: 환자가 소변을 보기 힘든 상태이거나(탈수, 신부전 등), 당장 수치를 확인해야 할 때 이렇게 진행합니다.
- 추후 재검사: Chemistry 결과에서 이상(예: 백혈구 양성 등)이 나온다면, 나중에 소변 양이 충분할 때 다시 제대로 된 검사(Stain & Culture나 Microscopy)를 권유받을 수 있습니다.
1. PCN (Percutaneous Nephrostomy)이란?
- P (Percutaneous, 경피적): 수술처럼 배를 가르는 게 아니라, 피부를 통해 바늘을 찌릅니다.
- C (Cutaneous): 피부와 연결된.
- N (Nephrostomy, 신루 설치술): 신장(콩팥)에 길(통로)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즉, 옆구리 쪽 피부를 통해 신장까지 가는 가느다란 배액관(카테터)을 꽂아, 방광을 거치지 않고 소변을 바로 밖으로 배출시키는 시술입니다.
2. 왜 이 시술을 하나요?
보통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시행합니다.
- 요로 폐쇄: 요로결석, 종양, 전립선 비대증 등으로 소변줄기가 막혀 소변이 신장에 고여 있을 때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신장이 망가집니다).
- 감염 조절: 소변이 고여 염증(신우신염 등)이 생겼을 때 고름이나 오염된 소변을 빨리 빼내기 위해.
- 소변 검체 확보: 방광 쪽으로 소변이 내려오지 않아 검사(Chemistry 등)를 위한 소변 확보가 어려울 때 직접 신장에서 채취하기 위해.
현재 전해질 불균형(특히 저나트륨혈증)을 교정하기 위해 3% 고농도 식염수(Hypertonic Saline)를 투여 중이며, 그 속도를 조절하려는 매우 세밀한 치료 단계로 보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을 의료적 맥락으로 풀어서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1. 용어 설명
- POCT (Point of Care Testing, 현장검사): 검사실에 소변이나 혈액을 보내서 한참 기다리는 게 아니라, 환자 바로 옆에서 기기로 즉석에서 결과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보통 5~10분 내 결과 확인)
- 3% (3% NaCl, 고농도 식염수): 일반 수액보다 나트륨 함량이 아주 높은 수액입니다. 전해질 수치가 급격히 낮아졌을 때 이를 올리기 위해 사용합니다.
- 2시간째 보고 결정: 나트륨 수치는 너무 빨리 올려도, 너무 천천히 올려도 뇌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2시간 간격으로 POCT를 해서 수치가 오르는 속도를 아주 정밀하게 체크하는 것입니다.
2. "3%를 더 줄지 결정"한다는 것의 의미
현재 환자분의 나트륨 수치를 모니터링하면서 다음 중 하나를 결정하겠다는 뜻입니다.
- 목표치에 도달했다면: 3% 수액 투여를 중단하거나 일반 수액으로 바꿉니다.
- 수치가 너무 빨리 오르고 있다면: 뇌 손상(교교뇌연화증 등) 위험을 막기 위해 투여 속도를 줄입니다.
- 아직 수치가 낮다면: 계속해서 3%를 유지하거나 용량을 조절합니다
폴리(Foley, 유치도뇨관) 삽입 후에 느끼는 작열감(화끈거리고 따가운 느낌)은 시술 직후에 아주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 원인과 대처법을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1. 왜 작열감이 느껴지나요?
- 요도 자극: 소변줄이 지나가는 요도 점막은 매우 예민합니다. 관이 삽입되면서 점막을 자극하거나 미세한 상처가 생겨 화끈거릴 수 있습니다.
- 고정용 풍선(Ballooning): 소변줄이 빠지지 않게 방광 안에서 풍선을 부풀려 놓는데, 이 풍선이 방광 벽이나 입구를 자극하면 소변이 계속 마려운 느낌(급박뇨)과 함께 따가운 통증이 생깁니다.
- 윤활제 반응: 삽입 시 사용한 젤(윤활제)이나 소독약에 일시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응급실 오셔도 소변줄 제거는 어렵고 교체는 가능하나 비응급 임
"MF 120cc/hr"의 의미
- MF (Maintenance Fluid): 우리 몸이 하루 동안 생존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 주는 '유지 수액'입니다. (보통 0.45%나 0.9% 생리식염수 등에 포도당이 섞인 형태를 많이 씁니다.)
1. 500fd (Full Drain)의 의미
- 500cc: 종이컵으로 약 2.5잔~3잔 정도 되는 양입니다.
- fd (Full Drain, 전체 배액): 아까 설치한 PCN(신루)이나 Foley(소변줄)를 통해 신장에 고여 있던 소변(수신증)을 500cc까지 시원하게 다 빼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뜻입니다.
- 결과: 막혀 있던 소변 500cc가 다 빠져나왔으므로, 이제 신장의 압력이 줄어들고 소변이 다시 만들어질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
2. 왜 소변을 다 빼고 나서 수액을 120cc/hr로 바꾸나요?
- 비워냈으니 채워주기: 고여 있던 '나쁜 소변'을 다 빼냈으므로, 이제는 깨끗한 수액(MF)을 충분히(시간당 120cc) 넣어주어 몸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신장 기능을 회복시키려는 것입니다.
- 나트륨 수치 안정화: 3% 고농도 수액으로 나트륨을 올리는 급한 처치는 끝났고, 소변 배출도 확인되었으니 이제 일반적인 유지 수액(MF)으로 넘어가도 안전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 크레아티닌(Creat 1.2) 확인 완료: 신장 수치가 1.2로 양호한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시간당 120cc라는 다소 많은 양의 수액을 넣어도 신장이 충분히 걸러낼 수 있다고 확신한 단계입니다.
1. Creatinine(크레아티닌) 1.2는 어떤 수치인가요?
- 의미: 근육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노폐물로, 신장(콩팥)이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 정상 범위: 보통 성인 남성은 0.7~1.3 mg/dL, 성인 여성은 0.5~1.1 mg/dL 정도를 정상으로 봅니다.
- 판단: 1.2라는 수치는 정상 범위 내에 있거나, 정상보다 아주 살짝 높은 '경계치' 수준입니다. 즉, 신장 기능이 대체로 양호하거나 큰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내용: Perm-cath는 투석이나 장기 수액 투여를 위해 목이나 가슴 큰 혈관에 넣어둔 굵은 관입니다.
- 이유: 치료가 끝나서 더 이상 필요 없거나, 그 관을 통해 세균 감염(염증)이 생겼을 때 제거(Removal)하게 됩니다.
- AAP: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의 약자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타이레놀' 성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PRN (Pro Re Nata): '필요시'라는 뜻의 의학 용어입니다. 약을 정해진 시간에 매번 먹는 게 아니라, 환자가 아프거나 열이 날 때만 선택적으로 투약하겠다는 뜻입니다.
CBC(Complete Blood Count)는 우리말로 '전혈구 검사'라고 하며, 피 한 방울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세포들의 수와 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 혈액 검사입니다.
검사실에서 피를 뽑으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자주 하게 되는 검사로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보여줍니다. 주요 항목 3가지를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1. WBC (백혈구) :
- 역할: 몸에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웁니다.
- 수치가 높으면: 몸 어딘가에 염증이나 감염이 있다는 뜻입니다.
- 수치가 낮으면: 외부 침입자와 싸울 힘(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2. Hb (헤모글로빈/혈색소) :
- 역할: 폐에서 받은 산소를 온몸의 조직으로 전달합니다.
- 수치가 낮으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빈혈' 상태입니다. 어지러움, 피로감, 숨 가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PLT (혈소판) :
- 역할: 상처가 났을 때 피를 굳게 해서 멈추게(지혈) 합니다.
- 수치가 낮으면: 피가 잘 안 멈추고 멍이 잘 듭니다.
- 수치가 높으면: 피가 너무 잘 굳어서 혈전(피떡)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Perm-cath(투석용 카테터)를 제거할 때 '2주 이내의 Coagulation(응고 검사) 결과'가 필요한 이유는, 관을 뽑은 자리에 피가 잘 멈추는지(지혈) 미리 확인하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1. Coagulation(응고 검사)이란?
우리 몸에 상처가 났을 때 피를 굳게 만드는 성분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보통 결과지에는 다음과 같은 용어로 표시됩니다.
- PT (INR): 피가 굳는 데 걸리는 시간.
- aPTT: 또 다른 응고 경로를 확인하는 지표.
2. 왜 제거하기 전에 이 검사가 꼭 필요한가요?
- 관의 굵기: Perm-cath는 일반 주삿바늘보다 훨씬 굵고, 몸속 깊은 곳의 큰 혈관(중심정맥)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 지혈 확인: 관을 쑥 뽑아냈을 때, 혈액 응고 기능이 떨어진 상태(피가 잘 안 굳는 상태)라면 혈관 안에서 피가 계속 새어 나와 큰 멍이 들거나 내부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전 확보: 검사 결과가 정상이어야 의료진이 안심하고 관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치가 비정상이라면 지혈을 돕는 약을 먼저 쓰거나 제거 일정을 조정해야 합니다.
3. 왜 '2주 이내'인가요?
혈액의 응고 상태는 환자의 컨디션, 약물 복용, 식사 등에 따라 수시로 변합니다. 한 달 전 결과는 지금의 내 몸 상태를 보장해 주지 않기 때문에, 가장 최근(보통 2주 이내)의 신선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안전성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 가스터 (Gaster): 위산 분비 억제제입니다. 속쓰림을 방지하거나, 다른 약물(항생제, 진통제 등)로 인해 위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처방합니다.
- AAP (Acetaminophen, 타이레놀): 해열진통제입니다. 열을 내리거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2. 왜 같이 주나요?
- 통증 조절: 가스터는 소화기계 약이므로 통증이나 열을 잡아주지는 못합니다. 환자분이 아프거나 열이 있다면 AAP가 따로 들어가야 합니다.
- 위장 보호: 진통제(특히 AAP 외의 다른 계열)는 위를 자극할 수 있는데, 가스터가 미리 위벽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